웨어러블 심전도 (Wearable ECG)
기술의 발달은 참 놀랍고도 빠른 것 같습니다. 두근거리거나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잠깐씩 지나가는 부정맥을 캐치해내기 위해 하루 내내 심전도를 달고 생활하는 홀터 모니터링 검사가 꼭 필요했습니다. 문제는 홀터 기계 자체 가격이 비싸고 전선이 많아 검사하기가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검사하는 동안 씻을 수도 없고 중간에 전선이 빠지기라도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이제 웨어러블 심전도가 출시되어 가볍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