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퀴즈] 17. 녹음된 유언장

 

한 남성이 바닥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에는 카세트 녹음기가 들려 있었다.

사건 현장에 경찰관이 도착하였고,

죽은 사내가 들고 있던 카세트 녹음기의 재생버튼을 지긋이 눌러보았다.

그러자 한 남성의 슬픈 목소리가 스피커로 흘러나왔다.

"나는 살고 싶지 않아. 이제 희망이 없어. 미안해."

그리고는 단발의 건조한 총소리가 이어졌다.

그 소리를 들은 경찰관은 

"역시 자살인가? 하... 슬픈 일이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과연 이 사건에 대해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자살일까? 타살일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

 

댓글로 본인이 생각한 답을 남겨주세요.

정답자가 없으면 다음주에 답을 공개합니다.

 

P.S. 탐정사무소 소장님은 바로 맞추실테니 비밀댓글 부탁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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