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책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의 요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치열하게 공부

(2) 정말 많이 사고팔며 감을 익힌다.

 

 

매수 쪽에 호가가 훨씬 적을 때 주가가 잘 올라간다.

  - 그림을 볼 줄 아는 매수 세력들은 수량을 확보해야 하니 매도 호가가 많은게 좋다.

  - 이미 수량을 확보한 매수 세력들이 수익을 내려면 매수호가가 많아야 좋다.

 

호가창 볼 때 요령

가장 먼저 볼 것은 그날의 시가/고가/저가 이다. 

지금 내가 사려는 자리가 그날의 고가라면 일단 매매를 유보하라.

단타매매시 매수 잔량이 매도 잔량보다 많을 경우, 절대 위로 사지 말고 매수 1호가에 걸어두고 천천히 산다.

 

수익을 내기 위한 3가지 약속

(1) 팔기 쉬운 주식을 산다.

(2) 자신이 정한 손절 라인을 생명처럼 지킨다.

(3)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하루 1시간만 확보하라

직장인이나 전업 투자자나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바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물린 주식은 격리시키자

비자발적 장투 종목이 생겼을 경우.

항상 마이너스인 종목이 보이면 마음이 흔들리기 쉽다.

장투 증권사에 몰기. 예) 타사계좌입고 서비스

HTS 자동매매 설정을 통해 1개월 마다 목표가격에 도달시 자동으로 매도하도록 설정.

 

주력계좌는 꼭 3~5종목 이하로만 거래하세요.

(더 많으면 모바일에서 한눈에 안보이고, 대응이 늦게 된다.)

 

전자공시시스템 : 다트 (dart.fss.or.kr)

 

시가총액이 작을수록 더 많이 뛸 수 있고, 단타에 적합한 종목이 된다.

 

주식에서는 조급하면 무조건 먹힌다. -- 느긋한 사람에게 먹힌다.

 

중요한 것은 테마 '선점' 이다.

테마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을 둬야 한다.

 

모두가 다 아는 호재는 호재가 아니다.

모두에게 알려진 악재는 호재다.

 

뉴스는 지면으로 읽어라.

한정된 지면 탓에 인터넷 기사보다 훨씬 간결하고 핵심만 담도록 편집 기술이 적용된다.

가장 중요한 것들로 선정.

모니터로 볼 때와는 달리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

익숙해지면 신문 하나 보는데 10~20분이면 충분하다. 제목만 봐도 내용을 파악하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

 

숙제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주 이상 터진 종목을 정리

- 왜 상한가를 갔는지, 왜? 거래량 1000만이 터졌는지?

--> 점하나가 모여 선이된다.

 

근무중에는 주식을 볼 수 없으니, 항상 1% 부터 10% 까지 위로 분할매도를 걸어둡니다.

 

 


실전투자를 위한 차트 읽기

 

차트에 모든 것을 걸면 망한다.

중요하게 볼 것 - (1) 거래량, (2) 차트, (3) 재료

많은 주식 고수들이 보는 지표는 대부분 두가지 - (1) 이평선, (2) 거래량

 


 

1. 지지와 저항

 

주기도문 처럼 외워야 할 것.

(1) 내가 사야 할 지점은 지지선을 깨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2) 내가 팔아야 할 시점은 저항선을 못 뚫고 내려앉을 때

(3) 저항선을 강력하게 뚫었을 때는 사야 할 시점 (강력하게 = 거래량을 동반한 강력한 매수세, 적어도 저항선을 10~15% 이상 뚫는 것) (=돌파매매법)

 

지지와 저항이 가장 잘 먹힐 때는 '첫 번째' 저항과 지지이다.

 

처음 5900 원이 지지선이었는데, 지지선이 깨지면 이 후로는 깨고 올라가기 힘든 저항선으로 바뀌었다.

 

모두가 아는 악재는 호재다!

 

주식을 잘하면 "지지 부근에서 사고 저항에서 판다"

주식을 못하면 "지지 부근에서 파고 저항에서 산다"

 


 

2. 거래량

 

주가 폭등의 전조

(1) 거래량 폭증 (적어도 전 거래일 대비 500~1000% 이상) 이 후 거래량 급감 (25% 이하, 가장 좋은 것은 전일 대비 12% 미만) 이 일어난 경우

(2) 급감한 날 주가가 5일선과 이격이 크지 않아야 한다. 맞닿으면 좋고 (5일선 지지를 확인할 것), 5일선을 크게 깨는 것은 좋지 않다.

 

거래량 급감 + 음봉이 나온 후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거래량 감소 폭이 클수록, 음봉(주가 하락)의 크기가 클수록 다음 날 주가 상승 확률이 높아진다.

 

팔 사람도, 살 사람도 없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

매수, 매도 투심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매수자가 조금만 몰려도 주가 상승이 쉽게 이루어 진다.

 

거래량이 전날 대비 4100% 증가

이 후 46%, 38% 연달아 감소

 

전저점이 깨진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닥확인이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거래량 증가와 함꼐 주가가 -5% 이상 추가로 빠질 때를 바닥으로 본다.

 

5/30 - 거래량 1271% 로 증가

5/31 - 거래량 7.94% 로 감소

5일선 근접, 깨지 않음.

 


 

3.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 (이평선) : 특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가의 평균값을 연결한 선

(5일 이평선 : 5일 동안의 종가를 모두 더한 뒤 5로 나눈 값을 연결한 선)

 

(1) 5일 이동평균선

5일간의 평균가를 나타낸 선 (일주일 간의 평균 흐름을 보여준다. 토,일 제외)

5일선 스윙 : 주가가 5일선 밑에서 놀고 있다가 5일선 위로 올라선 날부터 매수해야한다. 급격히 5일선을 뛰어넘는 종목이라면 음봉에서 5일선을 밟아줄 때 매수를 하는게 안전하다.

 

"이날 많이 산 이유는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주가는 5일선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이죠. 장 막판에 주가가 올라갔지만, 이건 더욱 의심스러운 상황이라 물량을 저도 더 실었습니다."

"저는 바닥에서 초대형 거래량이 터진 만큼, 전 고점인 5700원선까지는 가줄것 같습니다."

 

 

6/1 목요일 거래량 급감하면서 캔들이 5일선을 정확히 터치 (5일선과의 이격이 줄어듦)

6/2 시가가 1370원으로 5일선에서 시작하면서 급등자리를 만들었다.

 

 

(2) 20일 이동평균선

 

한달간의 주가 흐름을 보여준다. 생명선으로도 불린다. -- 주가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20일선의 지지를 못받는 경우 깨고 내려가면서 큰 낙폭을 보일 수도 있다.)

최근에는 20일선이 무색해지는 경우가 다반사 -- 주식은 살아있는 생명처럼 계속 변한다.

이평선의 지지와 저항은 상승추세에서 잘 들어맞는다. (하락 추세에서는 이평선 이론이 잘 안맞는다.)

 

 

(3) 60일 이동평균선

 

3개월 간의 평균가로 중기 추세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 이평선이 밀집해 있다가 단기선이 중장기선을 차례로 크로스 (골든크로스) 하면 큰 반등이 시작되는 때

 

 

(4) 120일 이동평균선

 

6개월간의 평균 주가를 연결한 것

장기추세선, 경기선으로도 불린다. -- 주식은 실제 경기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한다는 뜻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

120일선이 깨지는 순간 향후 6개월간 이 주식은 별로 안좋겠구나 생각해도 좋다.

어떤 회사의 호재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정보가 풀리고 미리 반영된다고 봐도 무방

 


 

** 이동평균선 응용

 

(1) 3일선

 

급등주는 5일선까지 오지 않고 3일선을 타는 경우가 많다.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은 3일선을 탄다. -- 매수세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적인 요인

 

 

(2) 8일선

 

매수를 위해 5일선을 기다리는 투자자 & 고점에서 산 단기투자자는 5일선을 손절할 지점으로 생각할 것.

따라서 큰 손이 있다면 5일선 손절물량을 받아가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떨어져서 10일선을 깬다면 투심이 무너질 수 있다.

10일선까지 가지 않게 되는 바로 그 선이 8일선이다.

 

* 8일선 매매 법칙 : 3, 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급등주는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그 다음 지지선은 20일선이 될 확률이 높다.)

 

 

(3) 15일선

 

외인들이 많이 쓰는 이평선

10일선까지 깨진 차트 & 20일선 지지선에서 매수 혹은 손절할 생각

20일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조급함탓에 매수 심리가 강해질 것

20일선에서 따라 들어오는 개미투자자를 데리고 가지 않기 위해 더 빨리 살 수도 있음 -- 이때 작용하는 선이 15일선

 

 

(4) 45일선

 

세력선

생명선인 20일선이 무너졌다면 다음에 볼 전통적인 이평선은 60일선이다. -- 이 공방의 한 가운데 있는 선이 45일선.

45일선은 직장인 최고의 친구로 불러도 무방, 단, 경험이 필요하다.

하락차트에서 반등을 노리는 만큼 낮은 가격에서 수량을 확보하기 매우 좋다.

45일선은 낙주매매 (투매가 나오는 종목에서 반등을 노리는 기법) 의 일종, 수량을 많이 실을 수 있다. -- 수익률이 적어도 수익금은 많이 가져갈 수 있다.

45일선에서 바로 오르지 않더라도 60일선까지 가지 않을 경우, 거의 90% 이상 올라간다. (5일 내에 승부내기 좋은 기법이다.)

급등 후 첫 45일선에서 아주 잘 먹힌다. (1파) 이 후 45일선에서는 (2파) 확률이 떨어진다.

주의할 점 :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45일선에 닿을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 (낙주매매에서 조심해야할 점)

  ==> 음봉에 거래량이 늘어났을 경우 다음 날도 떨어질 확률이 높다.

  ==> 거래량이 줄면서 음봉에 45일선을 지지할 때 사야한다. (강세장에서는 거래량이 소폭 늘어도 적용 될 수 있다. 유연하게 적용)

 

* 45일선 매매 법칙

하루 20% 이상 급등한 이 후, 처음 45일선에 닿을 때 (1파를 노려야한다. 2파부터는 확률이 낮으므로 무시) 45일 이평선에서 반등이 온다.

단, 45일선에 닿을 때 거래량이 늘어난 상태 (강세장에서 소폭 증가는 허용) 에서 닿는 경우는 제외

120일선 이상의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 주의

낙주매매의 일종임을 기억할 것.

 

 

(5) 33일선

 

정찰병을 보내는 용도

요즘에는 45일선까지 오지 않고 33일선에서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래서 정찰병을 일부 보내둔다.

33일선에서 가면 정찰병만 수익보고 끝. 45일선까지 오면 대량 승부 본다.

 

 

(6) 360일선

 

최후 수비수

1년 6개월간의 평균가를 나타낸다. 기간이 긴 만큼 강력한 최후 수비수 역할

오래된 만큼 탄력성이 적다. (올라오거나 튕겨내는 것에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다.)

3일선과 8일선은 당일에도 반등하나, 360일선은 일주일을 두고 천천히 반등한다.

360일선을 강하게 깬 종목은 매우 높은 확률로 360일선을 다시 터치한다.

장투 종목을 찾을 때도 회사는 건전한데 360일선을 하회한 종목을 찾으면 반드시 수익을 볼 수 있다.

 

* 360일선 매매법칙

360일선이 상승 추세에 있고, 360일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 (횡보중 서서히 하락은 제외) 반드시 360일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 360일선 지지가 무너진 후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돌변한 차트에서 다시 360일선이 지지선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되면,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 거의 모든 종목에 적용된다.

 

 


손절매의 기준

 

진짜 주식 프로라면 손절을 잘해야 한다.

종목을 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절 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보통 3가지 근거로 종목 선정/매수 : 차트/테마/정보

차트의 경우 손절라인이 명확 - 지지 라인이 손절, 저항 라인이 수익 실현의 라인. 지지선을 지키지못했을 때가 손절라인.

테마의 경우 중수이상일 때 매수해야 한다. - 테마 소멸이 손절라인, 결코 반등 따위는 없다!

정보매매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끝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꼭 사야한다면 차트를 보고 살 만한 자리인가 아닌가를 보고 산다. - 기본적 분석, 차트를 통해 전망이 밝은 종목이라면 버텨볼 수도 있다.

 

호재를 품은 종목은 절대로 하루 -5% 이상 빠지지 않는다. (호재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퍼지게 되어 있고 음봉마다 사려는 사람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

만일 하루 -5% 이상 빠졌다면 무조건 현재 가지고 있는 비중에서 50% 이하로 줄일 것!

 

차트대응 : 지지선 확인, 지지선에 근접했을 때 물 타기, 다음 거래일에 탈출 (5일선 기준으로 얼마까지 오를지 예측)

 

(1) 손절은 빨라야 한다.

(2) 자신의 평균 단가를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3)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을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4) 세번째 상황에서 다음 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한다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한다.

 

이미 망한 종목에 욕심 갖지 마세요.

빠른 청산이 당신의 내일을 보장합니다.


나의 투자 원칙

 

1. 매수 전 3원칙

  - 거래량 : 천만 이상이 기준 - 시장의 중심주라는 이야기. 모두의 이목을 끄는 상황

  - 차트 : 살 만한 자리인지만 본다.

    ; 주가 상승의 전조 (거래량 폭등 후 거래량 급감(25% 이하, 그리고 음봉)

    ; 전날 거래량이 감소했는가, 그러면서 음봉이었는가, 현재 주가는 바닥권인가, 바닥권이면서도 단기 고점은 아닌가, 단기 이동평균선이 위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가 (역추세인가), 지지를 잘 받고 있는가, 저항선은 어디인가, 눌림목이라면 3일-8일선인가 5일-20일선인가

  - 재료 : 마지막에 보는 것 (정보, 테마, 뉴스, 공시, 홈페이지 등 이 종목을 사게 만드는 모든 것)

    ; 보통 삼성전자 / 중국 / 제 3자 유증 / M&A 에 관한 재료는 상당히 큰 매수세를 불러오는 경향이 있다.

 

2. 매수 후 3원칙

  - 수익 줄 때 튄다. : 언제나 수익을 주면 튄다. 절대 욕심내지 않는다. 수익줄 때 미련없이 판다. 1% 수익일 때 무조건 튀십시오.

  - 손절 기준은 목숨처럼 지킨다. : 제 경우 일반적인 손절컷은 -5% 입니다. 매수 후 -5% 가 나온다면, 그건 뭔가 잘못됐거나 종목을 잘못 본것이다.

  - 간절히 기도한다.

 

3. 유목민

  -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는다.

 

 


마지막 당부

 

1. 몰빵하지 말라.

  - 승부를 보더라도 절대 비중 50% 이상은 싣지 않는다.

  - 차트로 들어가는 종목이라면 비중 20%를 넘기지 말자

 

2. 투자는 예능이다.

  - 언제나 즐겁게 매매하자. 

 

3. 3년 후에도 주식시장은 열려있다.

  - 충분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3년 후 부터 본격적으로 해도 늦지 않는다.

 

4. 쉬는 것도 주식이다.

  - 생업에 집중하면서, 주식은 공부만 한다.

  - 주식이 안될 때는 그걸 돌파하려고 들지 말자.

  - 주식은 열정이 아니고 냉정이다. 마인드 싸움이다. 대응의 영역이다.

  - 살아남는 주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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