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가진단에 가장 적절한 시기
폐경 전 여성 : 매월 생리가 끝나고 2~7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폐경 후 여성 : 매달 특정한 날짜를 정해 자가진단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달 유방 자가진단 할 것을 권유
35세 이후 부터는 의사에게 검사 받을 것을 권유
35세 이후는 2년 간격으로 / 40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암 자가진단법 (3단계)
1단계 : 거울 앞에서 유방을 관찰
유방의 양쪽 크기가 같은지 /
움푹 들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
유두 분비물이 있는지
양팔을 모두 내린 자세 /
머리 뒤로 양손 깍지를 낀 자세 /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

2단계 : 앉거나 서서 촉진 (만져보는 것)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세 손가락 사용
유두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만들며 만져보며 멍울이 있는지 확인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핏빛의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

3단계 : 누운 상태로 2단계 진행

자가진단에서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
이전과 달리 한쪽 유두만 움츠러들어있다.
유방 중 움푹 함몰된 부분이 있다.
멍울이 만져진다.
피부가 오렌지껍질 같이 두꺼워져있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
출처 : 한국유방암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