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실 이야기] 틀 속에 가둔 환자
예민한 환자의 증상 호소 어느 평범한 아침, 평소보다 훨씬 일찍 환자분이 투석실에 오셨습니다.“가슴이랑 등이 너무 아파요.” 당뇨 합병증으로 양쪽 시력을 잃은 분이었고, 평소에도 신경통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던 환자분이었습니다.신장기능도 소진되어 혈액투석을 받고계시며 거동도 불편하십니다. 특히 당뇨 신경병증으로 신경통이 심하여 통증에 대해 힘들어하시고 예민하게 느끼시는 분입니다. 상복부, 가슴, 등쪽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그 날따라 외래 환자분들도 많이 대기하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