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출퇴근 시간에 오디오북을 듣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책읽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강제로 책을 읽는 효과가 있고, 운전할 때 책을 읽어주니, 급한 것이 없어 느긋해졌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책 좀 더 읽으면 되지) 하지만 읽는 것 보다는 책의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없으며, 어려운 책은 듣기만 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성우가 읽어주기 때문에 상상력의 제한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3월 1달 동안 벌써 6권 정도의 책을 들은 것 같습니다. 3월 들은 책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1. 부의 추월차선 추월차선 5계명 (1) 필요의 계명 / (2) 진입의 계명 / (3) 통제의 계명 (4) 규모의 계명 / (5) 시간의 계명 2. 하루 3분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