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에서 발간된 2023 현미경혈뇨 진료지침이 나왔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했습니다. 무증상 현미경 혈뇨의 진단 프로토콜 무증상 현미경 혈뇨의 감별진단 혈뇨는 일반적 으로 고배율 시야당 3개 이상의 적혈구로 정의 (다만, 혈뇨를 정의하기 위한 고배율 시야당 적혈구 개수의 최적의 cut-off value 는 없음) 현미경혈뇨는 전체 인구의 2.4%~31.1%에서 보일 수 있는 흔한 임상 양상으로 원인은 다양 1. 무증상의 현미경 혈뇨가 처음 확인된 환자는 재검을 통해 확진할 수 있다. 2. 현미경 혈뇨가 확인시, 최초 검사로 필요한 검사 (1) 혈액검사 : Hb, PLT, Albumin, Creatinine (eGFR) (2) 소변검사 : Urine WBC, Urine nitrite, D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