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본능, 부의 인문학을 쓴 브라운스톤의 의사에 대한 견해

 

 

저에게 부의 본능과 부의 인문학이란 책은 직접 구매해서 단숨에 읽었던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들을 지은 브라운스톤이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린 의사에 대한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브라운스톤은 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우석이란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부동산, 주식, 철학, 교육 등 여러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글들은 사람들로 부터 공감을 얻고 깨달음을 주어 인기가 많습니다.


 

우주초고수다. 의사, 니이체 그리고 밀턴 프리드먼

 

 

내가 아는 의사 선생님이 6분이 계신다.

친구이거나 친척이다.

내가 아는 한,

의사 선생님들 그들이 가진 재능과 그동안 수고한 노력에 비하면 많이 벌지 못한다.

대부분의 의사 선생님들은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다.

 

서울대 의대 나와서 큰 종합병원의 과장을 맡고 있는 의사 선생님 부부랑 부부끼리 만나서 식사를 한적이 있었다.

그때 자녀 사교육비에 대한 이야기가 우연히 나왔다.

의사 선생님은 자신의 총수입의 몇%를 사교육비에 쓴다고 말하시며 교육비가 많이 든다고 말씀하셨다.

그때 난 역산하여 그분이 얼마를 버는지 추산했다.

그때 기억으론 약 1.6억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녀를 해외 유학 보낼 형편이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 물론 내 추측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 또 좀 오래전 일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서울대 의대를 나오고 그동안 공부에 투입한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절대로 그렇게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 선생님은 의사로서는 최고의 정점에 있었다.

지금도 가끔 의대생 시절에 시험을 앞두고 걱정하는 악몽을 꾸고 가위 눌리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얼마전에 우연히 TV에서 명의로 출연을 했는데, 더 야위고 말라서 보는 나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분이 얼마나 하루에 많은 환자를 보시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또 내 동창중에 한명도 역시 서울대 의대를 나와서 동네에 개원하고 있다.

친구니까 내게 연간 수입을 말해준 적이 있었다.

일반인 월급쟁이보다는 많았지만 그닥 많지 않았다.

금융기관에 잘나가는 직원이나 대기업의 임원 보수보다 오히려 작을수도 있을 정도 였다.

내 고등학교 시절에 그는 이과반에서 톱이였다.

수입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도 가족이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기대치에 비하면 형편없이 못미친다.

내 친구는 토요일도 병원 근무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을 꾸려나가기 힘들다고 한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일을 하고 병원내에서 공단에 신청할 일, 그리고 회계처리 이런 것 까지 혼자서 다 처리한다. 병원에는 간이 침대가 있었다.

점심 식사후 잠시 눈을 붙인다고 한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그 병원에서 하루종일 다른데 가지도 못하고 환자만을 본다.

그렇게 해서 년간 벌어들이는 수입은 정말 여러분의 상상과 기대 이하이다.

그래도 내 친구는 자신은 다행이라고 한다.

지금 의대를 졸업하는 친구들은 정말 돈벌기 어려울것이라고 걱정한다.

 

내 선배중에 한분은 지방에서 치과의사를 하신다.

지방에 내려가면 수입이 조금 더 좋다고 하신다.

그분은 집에 항상 tv를 서칭하다가 정신없이 잠에 든다.

낮에 환자중에서 혹시나 자기가 잘못 치료하지 않았나 걱정되는 환자가 떠올라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의사들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많다.

 

어떤 사람들은 의사들이 돈만 밝힌다고 비난한다.

물론 간혹 그런 쓰레기 의사도 있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사 선생님들은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사시는 분들이 더 많다.

내가 경험한 의사 선생님들 대부분은 성실하고 자부심으로 사시는 분이 많으셨다.

 

요즘은 돈벌려면 의사하면 안된다.

의사가 부자된다는 말도 옛날 말이다.

내가 보기엔 의사되면 그냥 중산층 이상으로 사는 정도이다.

돈벌어서 부자되려면 사업하거나 금융계에 뛰어드는게 빠르다.

 

오늘 이런 기사가 떳다

 

 

 

어이없는 발언을 듣고서

내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가?

나는 니이체와 밀턴 프리드만이 떠올랐다.

 

니이체는 이렇게 말했다.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은 2가지 욕망중에 하나를 숨기고 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는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욕망이다.

따라서 그들이(빈자들이) 부르짖는 평등이 어느 쪽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인간이 복수심을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복수심을 극복한다는 것은 최고의 희망에 이르는 다리와 폭풍우 끝에 뜨는 무지개와 같다.

 

평등을 주장하는 타란툴라 거미같은 자들은 복수심 때문이라고 밝히는 대신에 다른 식으로 포장할 것이다.

평등을 주장하는 자들은 복수심으로 푹풍우를 일으켜서 세상을 집어 삼키는 것을 정의라고 말할 것이다.

 

평등을 주장하는 자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모든 자에게 복수하고 모욕을 줄 것이라고 맹세한다.

 

평등주의자들은 평등이 최고의 미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등을 설교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은 자신의 무력감에서 기인한 폭군의 광기로 평등을 외치지만,

사실은 자신이 폭군이 되려는 은밀한 욕망을 평등이란 미덕으로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

 

밀턴 프리더만은 이렇게 말했다.

 

평등주의자들은 평등주의를 실행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한몫 챙기려는 자들이다.

대다수 평등주의자들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출세를 위해서 평등주의를 팔고 있다.

나는 나보다 더 똑똑하고 재능있는 의사 선생님에게 치료받고 수술받고 싶다.

그 의사 선생님이 나보다 더 많이 벌어도 난 전혀 상관안한다.

 

 


[출처] 우주초고수다. 의사, 니이체 그리고 밀턴 프리드먼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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