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필기]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포괄손익계산서

-- 영업이익 확인

 

재무상태표

유동자산의 규모 파악 - 부도위험이 낮다 / 수익률은 낮음

비유동자산에서는 감가상각비에 관심

유동부채의 규모를 확인

  - 부채비율 : 우리나라에서는 부채비율이 200% 미만이어야 좋은 것으로 판단

증자유무를 확인

자본잉여금을 통해 무상증자 가능성 확인

  - 자본잉여금회사의 결손을 메우는 용도무상증자재원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 유보율이 높은 기업은 재무적으로 상당히 안정된 기업이다.

 

현금흐름표

기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이 (+) : 영업을 통해 현금이 기업으로 들어왔다는 뜻 +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감가상각비 등) 을 더해줌

투자활동의 현금흐름이 (-) : 투자를 해서 돈이 기업 밖으로 빠져나갔다는 뜻 ((+) 라면 투자했던 돈을 회수)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이 (-) : 회사가 채무를 상환하여 돈이 기업 밖으로 빠져나갔다는 뜻 ((+) 라면 부채가 추가)

영업활동은 (+), 재무활동은 (-) 를 보이는 것이 정상적이고 안정된 흐름 --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이 가능

추가적인 투자 없이도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은 알짜 기업으로 볼 수 있다.

 

 

기업의 가치

-- 재무비율을 통해 파악 가능

수익가치 (수익성이 다른 기업에 비해 뛰어난 기업)

자산가치 (자산가치가 다른 기업에 비해 뛰어난 기업)

배당가치 (배당률이 다른 기업에 비해 뛰어난 기업)

성장가치 (성장잠재력이 다른 기업에 비해 뛰어난 기업)

 

 

유동성 비율

  - 유동비율 (기업이 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 일반적으로 200% 이상이 되어야 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당좌비율 (일시적으로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 : 당좌자산 / 유동부채

 

 

안정성 비율

  - 부채비율 (자기자본에 비해 얼마나 많은 부채 사용하는지, 200% 이하) : 총 부채 / 총 자본

  - 이자보상비율 (영업이익으로 부터 이자를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채권자 안심) : 영업이익 / 이자비용

 

 

수익성 비율

  - 자기자본이익률 (ROE, 주주들의 투자자본인 자기자본 총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했는지, 주주자본에 대한 이익률)

  - 매출액순이익률 (매출액 중에서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 기업의 가격결정력, 높으면 독점적인 이익능력) : 순이익 / 매출액

  - 주당순이익 (EPS, 주식1주당  어느 정도의 이익인지) : 순이익 / 발행주식수

 

 

 

활동성 비율 (기업의 보유 자산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그 효율성)

  - 총자산회전률 (투자한 자산에 의해 생기는 매출액 측정, 너무 높으면 총자산에 대한 투자가 부족) : 매출액 / 총자산

  -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을 현금으로 전환시키는 속도, 높을수록 효율적인 영업 수행) : 매출액 / 매출채권

  - 재고자산회전율 (재고자산의 판매속도, 높을수록 재고자산 관리 상태가 효율적, 지나치게 높으면 재고 부족의미) : 매출액 / 재고자산

 

 

성장성 비율

  - 총자산증가율 : (당기총자산 - 전기총자산) / 전기총자산

  - 매출액정가율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주당순이익증가율 : (당기EPS - 전기EPS) / 전기EPS

 

 


 

 

경영성과가 좋은 종목을 찾는 방법 : ROE

 

  - 자기자본이익률 (ROE, 주주들의 투자자본인 자기자본 총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했는지, 주주자본에 대한 이익률)

    --> 기업의 수익성 뿐 아니라 자산과 부채를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 기업의 종합검진과도 같다. -- 핵심지표!

    --> 워렌버핏은 15% 이상, 윌리엄 오닐은 17%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기를 Recommend!

    * ROE 의 함정

    ROE = 순이익/자기자본 = [순이익/매출액] x [매출액/총자산] x [총자산/자기자본] = 매출액순이익률 x 총자산회전율 x {(자기자본+총부채)/자기자본 = 1+부채비율}

      ==> ROE 는 매출액순이익률이 높을수록,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록 높아지는데, 부채비율이 높아도 올라간다. 이것이 ROE 의 함정이다.

      ==> 부채를 늘려야만 ROE 가 높아지는 기업이라면 주의!

 

 

 


 

이익가치가 높은 종목을 찾는 방법 : PER

 

PER 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저PER이 되려면 기업의 배당성향이 낮아져야 한다. (유보율이 높아지는 것에 주목)

위험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매도하면서 주가가 하락하여 PER 이 낮아진다.

시장에서 성장률이 낮은 기업은 PER 이 낮아지고, 성장률이 높은 기업 (성장산업) 은 PER 이 올라간다.

 

PER 로 주가 예측 방법

주가 = EPS x PER 공식을 이용

PER 항목에 해당기업의 과거평균 PER 대입 / 산업의 평균 PER 대입 / 같은 위험을 갖는 기업들의 평균 PER 대입

 

* PER 의 함정

  - 손실 기업은 PER 이 마이너스이므로 적용이 불가능

  - 당기순이익은 계산과정에서 회계조작의 가능성이 있음. (분식회계로부터 자유롭지 못함.)

 

 

 


 

현금흐름이 좋은 종목을 찾는 방법 : EV/EBITDA

 

기업을 평가할 때 그 기업의 주 영업이 얼마나 잘되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세전영업이익에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 등을 더한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을 평가하고자 하는 욕구가 나타남.

--> EV/EBITDA

 

EV : Enterprise Value - 기업가치를 의미 -->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 [순부채] (= 총 차입금 - 현금예금)

EBITDA :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유형비유동자산에 대한 감가상각) 와 감모상각비 (무형비유동자산에 대한 감가상각) 를 더해서 구함.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지표로 생각할 수 있다.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감모상각비

 

EV/EBITDA 의 의미

이 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주가가 과대평가된 것으로 판단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

EV/EBITDA 가 5배라면, 5년 후에는 기업이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으로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

 

PER 에 비해 회계조작 가능성이 상당히 감소함.

PER 지표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음.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 EV/EBITDA 의 함정

  - 기업의 제반 위험이 증가되면서 주가가 떨어질 때도 이 비율이 낮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함.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는 방법 : PBR

 

BPS (주당순자산, Book value per Share)

자산으로 먼저 부채를 상환하고 남은 잔여재산이 순자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

(기업이 청산할 경우 주식 1주가 가지고 있는 자산가치)

 

PBR = 주가 / BPS

BPS 가 시작에서 얼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가를 나타냄.

 

PBR 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배당성향이 낮아지면 저 PBR이 된다. 유보율이 높아지면 PBR 이 낮아짐.

기업의 위험요인이 높아지면 주가가 떨어져 저 PBR 이 됨.

성장율이 높아지면 주가가 상승하여 PBR 이 높아짐.

ROE 가 높으면 주가가 상승하여 PBR 이 높아짐.

 

* PBR 과 ROE 를 이용한 투자결정 방법

 

과대평가 상태
높은 PBR
낮은 ROE
--> 매도 결정
높은 PBR
높은 ROE
낮은 PBR
낮은 ROE
과소평가상태
낮은 PBR
높은 ROE
--> 매수 결정

 

 

 


 

매출가치가 높은 종목을 찾는 방법 : PSR

 

PER 의 문제 : 적자기업은 판단 불가, 기업들의 회계조작 가능성

PBR 의 문제 : 자본잠식 기업은 판단 불가, 기업들의 회계조작 가능성

--> 이와 같은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지표 : 주가매출액비율 (PSR : Price Sales Ratio) = 주가 / 주당매출액

 

매출액은 기업의 이익지표에 비해 그 변동성이 크지 않고,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 결과를 나타내는 보다 객관적인 지표가 된다.

따라서 PSR 은 PER 을 보완할 수 있는 지표로 인식됨.

예전 벤처기업들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데 많이 사용됨.

주당매출액이 높은 기업은 PSR 이 낮아짐 --> 주가는 동일하더라도 매출능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면 PSR 이 낮아짐. ==> 저 PSR 종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

 

PSR 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배당성향이 낮아져 유보율이 높아지면 불황을 잘 견디므로 PSR 이 낮아짐.

위험요인이 높아지면 주가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저PSR 이 됨.

성장이 높아지면 주가가 올라가 PSR 이 높아짐.

매출순이익률 (마진) 이 높으면 주가가 상승하여 PSR 이 높아짐. (마진이 낮은 기업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 주가가 하락하여 PSR 낮아짐)

 

* PSR 과 마진을 이용한 투자전략

 

과대평가 상태
높은 PSR
낮은 마진
--> 매도 결정
높은 PSR
높은 마진
낮은 PSR
낮은 마진
과소평가 상태
낮은 PSR
높은 마진
--> 매수 결정

 


경기종합지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기 종합지표 입니다. 전반적인 경기의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소비자태도지수 (CSI)는 소비자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소비자들의 장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로 환산해서 나타낸 지표입니다. 보통 기준치는 100으로 100보다 낮으면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고 소비지출을 줄인다고 대답한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BSI) 는 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관점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가들의 경기동향 판단, 예측 등을 설문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입니다. 경기 호전 전망에 대해 O, X 방식 설문 후 비율을 구하여 집계합니다. 기준치는 100 이고, 100 보다 낮으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경영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 주식 매도시점을 결정하는 원칙 10가지

(1) 주가가 상승한 이 후 대량거래가 수반되는 경우 -- 상승 초기에 매수했던 세력들이 매도하는 징후로 볼 수 있다. 대량의 거래가 수반된 이 후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못하고 줄어든다면, 대표적인 상투의 모습이다.

(2) 숨겨진 전환주식들이 쏟아지는 경우

(3) 지나치게 터무니없는 PER 수준을 기록하는 경우 -- 지나치게 과열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4) 기업의 광고가 늘어나는 경우 -- 매출이 부진하므로 광고 / 광고 비용이 증가되어 수익성에 문제

(5) 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이 이름을 자주 바꾸는 경우 -- 피해야 한다.

(6) 시너지가 없는 기업인수를 시도하는 경우 -- 현저하게 기업의 경쟁력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7) 한 회사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납품받는 기업의 영업환경이 나빠지는 경우

(8) 기업의 재고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경우

(9) 제품가격 할인행사를 하지 않던 기업이 할인행사를 하는 경우 -- 수익성이 저하, 현금사정이 나쁘다.

(10) 최고경영자가 스톡옵션을 행사한 경우 -- 자기 회사의 주가가 상당히 과대평가되었다고 스스로 판단

 

 

* 주식 매수시점을 결정하는 원칙 10가지

(1) 주가가 완만하게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서서히 늘어나는 경우 --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위치에 와있는 상태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우 매수시점. (전문투자자들이 서서히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상태) 거래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주가하락이 멈추면 더욱 분명한 매수시점이 된다.

(2) 주가가 중요한 전환선을 돌파하거나 신고가를 경신하는 경우

(3) 큰 악재가 나와도 주가가 흔들리지 않는 경우

(4) 주당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떨어진 경우 -- 상장폐지가 예정된 기업이 아니라면 매수해야한다.

(5) 분기순이익과 당기순이익, 매출액이 동시에 증가하는 경우

(6) 기관 보유비중이 낮은데 처음으로 분석보고서가 나오는 경우 -- 수급상 유리한 위치에 있게된다.

(7) 회사의 내부자들이 자기회사 주식을 사는 경우

(8)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9) 경쟁회사와의 무한 경쟁에서 승리하는 경우

(10) 오랜 시간 시장에서 무시된 기업의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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