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란? 피부분절을 따라서 수포성 발진이 군집을 이루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과거 어릴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VZV)에 1차 감염이 된 이 후 감각신경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합니다. 따라서 과거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노인일 수록 노화, 질병 등으로 면역세포 기능이 떨어져 대상포진이 잘 발생합니다.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64%가 5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한번 대상포진을 앓아도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 후 50세 이상에서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피부에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해당 신경절의 감각신경이 분포하는 피부분절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기 2..
성인예방접종 약독화 생백신 : 대상포진백신, 인플루엔자 생백신, 수두 백신, MMR, 로타바이러스 백신 등 --> 면역결핍, 임산부에서는 접종 금기 --> 3개월 이내에 혈액제제나 면역글로불린을 투여받았다면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음. 사백신 : 인플루엔자 백신, Tdap, 폐렴사슬알균 백신(PCV), HPV, IPV, Hib, HBV 등 1. A형 간염 감염 경로 대부분 항문-구강을 통해 감염, 혹은 혈액제제나 마약 남용자의 주사기 통한 감염 백신 도입 백신은 1997년 국내 도입, 2015년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도입 (2012년 1월 이 후 출생자) 백신접종 권장대상 - 요식업체 종사자 - 어린이 보육시설 근무자 - A형 간염 유행지에 여행 예정 혹은 근무 예정인 사람 -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