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사를 지지합니다. (젊은 간호사회) 간호협회와는 다른 입장을 표명한 젊은 간호사회 입니다. 의료취약지에서의 치료를 하면 할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를 개선해야합니다.
정치 이슈로 변질된 의대증원…'정치' 빼야 의사파업 실타래 푼다 한경에서 의사파업 이슈에 관해 정치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82888161
한국인 미국의사의 글 (펌) 피츠버그에 있는 한국인 의사 윤주흥선생님의 페북 글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면허는 가지고 있지만 '강건너 불구경하는거냐' 는 이야기를 들어도 할 말이 없는 미국 의사라, 이런 일에 대해 언급하는 건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자제하기엔, 아는 걸 말 안하고 넘어가기에는 양심에 너무 찔리네요. 미국보다 나은 것도 많은 만큼, 한국의 의료는 정말 바뀌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건 한국의 의료를 너무 명확하게 더 망가뜨리는 일입니다. 그것도 심각할 정도로요. 쿠바나 북유럽 의료 시스템이 좋아 보입니까? 신문 방송 말고, 진짜 다른 나라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저는 의사 친구들이 약 30개 나라에 있어서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
최근... 어쩌다 부동산 논객이 된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정부가 집값 안잡는 이유 글 시리즈로 기사까지 났습니다. 아이디를 삼호어묵으로 사용하는데, 아마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읽었을 것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이 해당 글의 링크를 좋은 글이라면서, 카톡으로 보내주는 경험을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627000 `어쩌다 부동산논객` 된 39세 주부…친文서 전향한 사연은 `정부가 집값 안잡는 이유`로 화제 `삼호어묵` "정부의 진짜 목적을 생각해봐야 할 때" 39세 주부, 부엌서 삼호어묵 봉지 보고 필명 선택 62만 클릭 폭풍 공감에 단번에 `부동산 논객`으로 친정부 �� ..
#1 의사 모자라니 그까짓 의과대학 더 만들어서 의사를 더 배출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 . . 의료접근성은 OECD 기준 3위인데도 우리나라의 의사수가 OECD 기준 최하위권이라는 되도 않는 단편적인 통계자료만 주절대는 단세포들은 그렇다 치고... 왜 의과대학을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만들면 안 되는 것인지를 얘기해줄게... . . . 일반대학, 전문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기술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대학원대학 등등 우리나라에 소위 ‘대학’ 이라는 말이 붙어있는 고등교육기관은 전국에 408개야. 이중 가장 많은 것이 일반대학인데 189개교로 전체 대학의 46.3%를 차지해. . . . 대학에서 가장 ..
의사들 월급이 일반 회사원의 몇 배라더라. 돈 좀 적게 벌면 되지 뭐가 문제냐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사들 중에서도 기득권이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부를 거느린 사람들은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원장님들..., 종합병원 병원장님들..., 피부, 미용쪽, 정형외과 등등 의사라고 해서 무조건 강남 성형외과 원장님 이미지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기피과 중 하나인 내과를 전공한 저또한 그들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인턴 마지막 시기 과를 지원할 때... "왜 내과를 선택하냐"는 이해안간다는 표정의 동기들 모습이 떠오릅니다. 왜 제가 알던 똑똑하고 일 잘했던 남자 동기들이 모두 정형외과를 지원했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월급 받는 의사들은 그렇게 돈을 많이 받지는 않습..
저에게 부의 본능과 부의 인문학이란 책은 직접 구매해서 단숨에 읽었던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들을 지은 브라운스톤이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린 의사에 대한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브라운스톤은 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우석이란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부동산, 주식, 철학, 교육 등 여러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글들은 사람들로 부터 공감을 얻고 깨달음을 주어 인기가 많습니다. 우주초고수다. 의사, 니이체 그리고 밀턴 프리드먼 내가 아는 의사 선생님이 6분이 계신다. 친구이거나 친척이다. 내가 아는 한, 의사 선생님들 그들이 가진 재능과 그동안 수고한 노력에 비하면 많이 벌지 못한다. 대부분의 의사 선생님들은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다. 서울대 의대 나와서 큰 종합병원의 과장을 맡고..
지금 당장 전쟁을 멈추고, 의사들을 코로나 진료 현장으로 투입시켜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1958 지금 당장 전쟁을 멈추고, 의사들을 코로나 진료 현장으로 투입시켜 주십시오. > 대한민국 청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저는 지방의 의과대학 필수의료 영역에 해당하는 내과의 교수입니다. 저는 코로나 상황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의 휴가나 연차 없이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저희 병원의 교수들은 지금까지 아무 불평없이 자신의 업무에 추가로 코로나 선별진료소 진료를 해왔습니다. 저희 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 환자를 진료할 때 단 한번도 업무를 수련의들에게 전가하지 않고 직접 음압병상에 들어가 진료하..
원 블로그 주소 입니다. https://m.blog.naver.com/mohw2016/222069694351?fbclid=IwAR0EjpEnglkNiIYeKxz3cy0Sz7oSC2yarf6-gG5PkznmdT5cQdCE3T1mY [팩트체크] 공공의대 학생 선발 관련 시·도지사 추천은 시·도지사의 자녀, 친인척 등이 추천될 � #팩트체크🔍Q. 공공의대 학생 선발 관련시·도지사 추천은시·도지사의 자녀, 친인척 등이추천될 수 있... blog.naver.com
원 글의 출처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UPa1T 의사 파업의 명확한 사실 공개를 청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우리나라는 현재 의사수가 부족하다? 2017년 기준 한국인은 평균 16.6회의 의사를 만나고 있습니다. OECD평균은 6.8회입니다. 2017년 기준 미국에서 국민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때 2일 내에 의사를 만날 수 있었던 비율이 51%였고 나머지 주요 국가도 8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 국가들은 한국보다 1인당 의사수가 2배까지 많은 국가들이었습니다. 2019년 기준 한국은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때 99.2%의 사람이 그날 당일에 의사를 만날 수..
미니사구와 비교한 바이트 초이카의 장점 요새 아들과 함께 바이트 초이카를 가지고 놉니다. 생각보다 품질이 괜찮았고, 재미있었으며 코로나 시기에 집콕하여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적 추억을 잊지못해 타미야 미니사구를 틈틈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타미야 미니사구와 비교해본 바이트 초이카의 장점을 열거해보겠습니다. 1. 크기가 작고, 속도가 느리다. 확실히 미니사구보다는 크기가 작고, 속도가 느립니다. 재미를 반감시키는 단점이 아닙니까? 라고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 전, 4~6세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딱 좋을 크기에... 속도도 적당히 빠르기 때문에 덜 위험합니다. 미니사구는 모터소리도 크고, 너무 빨라 유치원 또래의 아이들이 무서워 하는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