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 맛집 ;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 맛집 ; 라그릴리아

디큐브시티에 갈 일이 있어 맛집을 검색해보았는데, 대다수의 블로그들이 라그릴리아를 추천하였다. 주저없이 가보았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괜찮았다. 금요일 저녁이었으나, 자리는 여유가 있었고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같이 갔던 친구와 먹은 음식은 스테이크 세트 였다.

하우스 와인은 운전을 해야되어 에이드로 변경하였다.

스테이크 세트 (for 2) - 63400원

시저샐러드

로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비프온더 스톤 채끝등심

하우스 와인 2잔 (레드, 화이트)

디큐브 시티 외관 전경

라그릴리아 가게 모습

입구에 있는 간단 메뉴

내부 좌석 사진. 창가 좌석은 모두 예약이 되어 있었다.

시저 샐러드

로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비프온더 스톤 채끝등심 -- 처음 가져다주실때 불쇼를 보여준다.

...

깔끔하고 무난한 메뉴와 맛이었다. 디큐브 시티도 신도림역과 바로 이어져 있어서 편했고, 매장도 많고 깨끗했다. 처음 디큐브 시티에 갈 일이 있는데,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라면 이곳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끝.

2018. 8. 26 - 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