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암의 가족력, 방사선 노출력 확인하자.

 

악성 갑상선 결절을 시사하는 초음파 소견

1. 앞뒤가 긴 모양 (taller than wide)

2. 침상(spiculated) 혹은 불규칙한 경계

3. 고형 성분의 현저한 저에코

4. 미세 및 거대석회화

5. 비정상 경부림프절 종대의 동반

 

FNA 검사

  - 2cm 이상의 양성 소견 결절

  - 1cm 이상의 고형 결절

  - 0.5~1.0 cm 고위험군 또는 초음파 악성 시사소견

  - 크기 무관 악성의심 경부림프절 종대

 

Bethesda system for reporting thyroid cytopathology

  Benign 은 malignancy 0~3%, non diagnostic 은 악성 확률이 1~4% (재검 권유) 있으며, AUS (Atypia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or Follicular lesion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의 경우 5~15% 까지도 악성 확률이 있으므로, Repeat FNA 가 권유된다. 이 때 PTC 같으면 BRAF, Follicular neoplasm 같은 경우 RAS, RET 등의 특정 분자표지자 검사가 도움이 될 수있다. Follicular neoplasm or suspicious for a follicular neoplasm 은 악성 확률이 15~30% 이므로, surgical lobectomy 가 권유되며, Suspicious for malignancy 인 경우 악성 확률이 60~75%, Malignant 는 97~99% 의 악성일 확률을 보이므로 수술적 치료가 권유된다.

 

... 

 

갑상선암 수술 이 후 RAI ablation 여부 판단

- 원격전이 혹은 육안적인 주위 조직의 종양 침윤 또는 원발 종양 크기가 4cm 이상일 경우 모든 환자가 시행해야 한다.

- 갑상선에 국한된 종양이 1~4cm 인 환자 :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중간 또는 고위험군인 경우 (환자 나이, 종양의 크기, 림프절 상태, 조직형) 시행하는 것을 권유한다.

- 종양크기 1cm 미만인 단일 또는 다발성 병소의 환자, 중간 또는 고위험군이면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

 

 

잔여 병소 및 재발 위험에 따른 환자의 분류

 

(1) 저위험군

국소 또는 원격 전이가 없다.

수술로 육안적 병소가 모두 제거되었다.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없다.

나쁜 예후의 조직형이 아니다. (키 큰 세포, 원주형 세포, 미만성 경화 및 고형 변이종)

RAI ablation 이 후 첫 전신스캔 (갑상선 부위 - thyroid bed - 이외의 섭취가 없어야 한다.)

 

(2) 중간위험군

갑상선 주위 연조직의 현미경적 침윤이 있을때.

중앙림프절의 전이 또는 RAI ablation 이 후 첫 전신스캔에서 갑상선 부위 이 외의 섭취 부위가 있을때.

원발종양이 나쁜 예후의 조직형 또는 혈관 침범 소견이 있을 때.

 

(3) 고위험군

종양의 육안적인 주위 조직 침범

종양의 완전한 제거를 못했을 때

원격전이가 있거나 RAI 전신스캔소견 대비 혈중 Tg 농도가 높은 경우

 

 

Recombinant human TSH 사용

  장점 : 티록신을 복용하면서도 RAI ablation 을 진행할 수 있다. (저요오드 식이는 유지해야한다.)

환자가 호소하는 갑상샘 기능 저하에 의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갑상선 분화암에서 F-18 FDG-PET/CT

 

혈청 Tg 양성이지만 RAI 스캔에서 음성인 경우 (적응증)

 

< 그 외 적응증 >

분화도가 나쁜 갑상선암 또는 침습성 Hurtle 세포암의 초기 병기 결정, 특히 영상 검사에서 다른 병변의 증거가 있거나 혈청 Tg 수치가 상승된 경우, 전이 병소가 있는 환자에서 급속한 병의 진행이나 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은 환자의 식별, 전이 또는 국소 침습성 병변에 대한 치료반응의 평가

 

* 저위험군 환자의 초기 병기 결정과 추적 관찰에는 매우 드물게 적용.

 

...

 

경부 초음파 검사

  수술 후 에는 갑상선 부위와 중앙, 측경부 림프절 구획을 평가하기 위해 경부 초음파 검사를 수술 후 6~12개월에 시행하며, 이 후 환자의 재발 위험성과 Tg 수준에 따라 매년 시행할 수 있다. 경부 초음파 검사에서 전이가 의심되는 림프절을 동반한 경우 초음파 유도하 FNAC 를 시행하며, 이때 세침내용물의 세척용액에서 Tg 를 같이 측정하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음파 소견상 의심스러운 소견을 보이나 직경이 5~8 mm 미만인 림프절은 FNAC 를 시행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할 수 있으나, 크기 증가 및 경부의 주요 기관에 대한 침범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주의 깊은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Clinical trial of kinase inhibitors

-> RAI 치료에 불응성인 갑상선암 환자 (재발, 전이)에 대한 이 후 치료로서의 고려

(BRAF - Sorafenib?)

 

 

 

끝.

 

2018. 4. 25 - 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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