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할아버지는 탐정 Mario holmes 는 젊은 무역회사 직원입니다. 아프리카의 한 작은 나라에 출장을 와있는데, 이상한 문구의 전보를 받게 됩니다. 그 전보는 할아버지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평소 Mario 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암호 해독 퀴즈를 즐겼던 터라 내용을 보자마자 쉽게 해독해냅니다. 과연 그 메세지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힌트 : 전보는 Mario 의 생일날 아침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작가의 메세지를 해독하라! 사진작가였던 Smith 씨는 인적이 드문 외딴 곳에서 촬영을 하다가 어떤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당시 본능적으로 들고 있었던 카메라로 범인의 얼굴을 촬영합니다. 그 다음날 Smith 씨는 그의 스튜디오 안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되는데, 책상위에 다음과 같은 쪽지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중요한 정보가 담긴 무엇인가가 숨겨진 장소일 것 같습니다. Smith 씨는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고 범인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인화하여 미리 숨겨두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과연 어디에 숨겨두었을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자 색깔을 맞춰라! 4명의 범죄자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그들을 재판하기로 한 판사는 평소 성격이 괴팍하고 퀴즈를 좋아하였는데, 그 날에도 한 가지 퀴즈 제안을 합니다. "내가 퀴즈를 낼 테니, 가장 먼저 맞춘 사람에게는 형량을 줄여주겠고, 못맞추면 무겁게 처벌할 것이다! 똑똑한 범죄자는 그 머리를 이상한데 쓰지말고 좋은 일에 쓰거라!" 범죄자들은 모두 판사의 말에 동의합니다. 이어서 판사는 퀴즈를 냅니다. 4명의 남자가 모두 같은 쪽을 바라보고 서있습니다. 그런데, 4번 남자는 벽으로 구분되어있고, 다른 3명은 계단 위에 서있습니다. 1번 남자는 2번과 3번 남자를 볼 수 있습니다. 2번 남자는 3번 남자만 볼 수 있습니다. 3번 남자는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당연히 4번 남자도 아무도 볼 수 없습..
장 회장님의 죽음 (간단한 문제) 장 회장님은 모 중견기업체를 경영하다가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 퇴직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는 부회장인 아들이 실질적 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소 성격이 불같고 고집스럽고 악착스러운데 거기다 엄청난 구두쇠라 주변에 항상 적이 많고 조용할 날이 하나 없었습니다. 그런데 걱정하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날씨 좋은 어느 일요일 아침, 장 회장님이 자택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 알리바이를 조사했습니다. 아내 : 저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어요. 전혀 몰랐습니다. 가정부A : 저는 옷장을 정리중이었습니다. 저도 전혀 몰랐습니다. 가정부B : 저는 등기우편이 왔다고 하여 대문까지 나가보느라 전혀 몰랐습니다. 운전기사 : ..
남편이 범인이야! 한 남자가 아내를 살해했습니다. 그의 차 안에서 차디찬 칼로 잔인하게 살해한 후 집에서 멀지 않지만, 인적이 드문 숲 길에 시체를 버려두었습니다. 그 동네는 마약 밀거래의 유명지역으로 조직폭력배들이 장악하고 있어 평상시에도 흉악범죄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길에 아내의 시체를 버려두더라도 사람들은 강도를 당한 수많은 피해자 중 한명으로 여길 것이라고 남자는 생각했습니다. 물론 살해과정에서 본인의 지문이 묻지않게 주의하였고, 살해당시 사용했던 칼과 장갑은 잘 포장하여 절대 사람이 찾지 못하도록 땅 속 깊이 묻어두었습니다. 자동차 시트에 묻은 핏자국도 잘 닦고 처리했습니다. 4시간 뒤, 그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예상대로 경찰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OOO씨 맞으시죠? 방..
2020. 8. 5 부터 탐정 사무소 개업이 가능해집니다. 탐정업이 합법화 되기 때문입니다. 이전 1977년 신용정보법에 따라 탐정업과 탐정 호칭 사용은 금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국회에서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탐정업 금지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8월 5일 부터 전격 시행되었습니다. 이로써 퇴임을 앞둔 경찰들이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탐정 관련 자격증 취득에 열정적입니다. 현재 국내 탐정 관련 자격증은 12개로 민간단체 8곳에서 발급합니다. 다만 자격증 이름에는 탐정 대신 민간조사사라는 용어가 들어가긴 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국가가 공인하는 탐정 자격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민간자격증이기 때문에 ..
스티브와 제이콥은 금속 부품회사에서 일을 한다.이 둘은 화물차에 철제 부품을 가득 싣고 같이 새벽에 배송업무를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다.사고가 난 도로는 워낙 경사가 진대다가 커브가 급하여 평소에도 사고가 잦은 악명높은 시골도로이다.운전자인 스티브는 가볍게 다리 골절만 입었으나,불행이도 조수석 탔던 제이콥은 창문 밖으로 튕겨나간 후바닥에 나뒹굴어진 철제 부품의 날카로운 부분에 찔려 사망하고 말았다. 스티브와 제이콥은 이 회사에 9년전 같이 입사한 동기이다.경찰은 단순한 교통사고로 마무리 하려고 하는 모양인데,자체적으로 사건 현장을 조사하러 온 금속 부품회사의 직원들이 수군거리는 이야기를 홈즈는 듣게된다."이번 사고 이상하지 않아?""나도 좀 그렇게 생각해. 느낌이 이상해. 이 길은 스티브와 제이콥이 수도 ..
이번 사건의 무대는 겨울입니다. 경기도 북부의 한 가정집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에이미, 36세 여성이며 사망원인은 우측 두부 손상에 의한 뇌출혈이었습니다. 피해자의 머리 우측에는 둔탁한 것으로 맞은 듯한 상처와 핏자국이 있었으며, 피부 곳곳에 멍자국이 보였습니다. 사망 추정시각은 어제 저녁 8~9시경. 이 사건에도 사립탐정 홈즈는 본능처럼 피워오르는 흥미를 느끼고, 자체적으로 탐문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번 경찰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경찰도 그의 자체적인 수사를 용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피해자인 에이미는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었고, 3년전에 미망인이 되었습니다. 3년전, 한 금속회사에서 일하던 남편 제이크는 트럭에 제품을 싣고 배달을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지게 됩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아침. 한 가정집에서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사건 현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조사 중이었다. 화려한 옷을 입은 피해 여성의 몸에는 여러개의 흉측한 칼 자국이 있었으며, 주변은 피로 물들어 잔혹함을 더했다. 화려한 옷과는 달리 그녀에게는 반지, 목걸이, 귀걸이는 없었다. 시신 옆에는 칼 한자루가 깨끗이 닦인채 놓여있었는데, 아마도 이 칼로 살해당했나 보다. 여러번의 난도질 중에 심장으로 예리하게 꽂힌 그 순간 그녀의 생명은 꺼져버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사건을 맡은 사립탐정 홈즈는 주변 인물을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피해자인 여성의 이름은 수잔. 나이는 43세였고,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지난 달 이혼을 하였다. 아이는 없었다. 전 남편은 제프이며 45세다..
2020년 7월 어느날 미치광이 말콤박사는 살인 무기를 개발해낸다. 이름하여 "X" 다. 이 용액은 물과 반응하여 순식간에 치명적인 독가스를 뿜어내며, 근방 1m 에 있는 사람은 독가스에 의해 죽게된다. 효과는 매우 우수하다. 물 한방울만 있어도 순식간에 독가스는 맹렬하게 분출된다. 거기에 X용액은 무색 무취의 액체이며 금속탐지기로도 감지해 낼 수 없다. 말콤박사는 X용액을 이용하여 라이벌이자 경쟁자인 김박사를 살해할 음모를 꾸민다. 김박사는 과거 말콤박사의 아이디어를 도용해 연구를 하였으며, 그 연구로 학계 널리 유명해진 인물이다. 그러니 말콤박사는 김박사에 대한 분노가 이미 극에 달해있었다. 말콤박사의 계획을 살펴보자. 김박사가 화장실에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연구실에 몰래 다음 그림과 같은 ..
사이코패스이자 연쇄살인마 제인은 본인의 정체를 숨긴 채 최근 한 모임에서 친해진 수잔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그 둘은 저녁식사를 같이 하였고, 그럭저럭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수잔은 그 집에서 무언가 어두침침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느꼈다. "이제 그만 집에 가봐야겠어. 오늘 재밌었어. 제인!" 이라고 수잔은 말하자 제인은 "엇 벌써 가게? 과일 먹고가. 여기 사과 있어" 하며 탐스럽게 붉은 사과를 내밀었다. 수잔은 "아니야, 배불러 사과 못먹겠어!" 이렇게 말했다. 제인은 태연하게 "그럼 반으로 잘라줄게, 같이 나눠먹자!" 라고 이야기했다. 내키지 않았지만, 제인의 표정에서 뭔가 섬뜩한 감정을 느낀 수잔은 억지로 그러겠노라고 대답했다. 제인이 과도를 꺼내 사과를 반으로 잘랐고, 둘은 반으로 나누어진 ..
한 남성이 바닥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에는 카세트 녹음기가 들려 있었다. 사건 현장에 경찰관이 도착하였고, 죽은 사내가 들고 있던 카세트 녹음기의 재생버튼을 지긋이 눌러보았다. 그러자 한 남성의 슬픈 목소리가 스피커로 흘러나왔다. "나는 살고 싶지 않아. 이제 희망이 없어. 미안해." 그리고는 단발의 건조한 총소리가 이어졌다. 그 소리를 들은 경찰관은 "역시 자살인가? 하... 슬픈 일이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과연 이 사건에 대해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자살일까? 타살일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 댓글로 본인이 생각한 답을 남겨주세요. 정답자가 없으면 다음주에 답을 공개합니다. P.S. 탐정사무소 소장님은 바로 맞추실테니 비밀댓글 부탁요~ ㅎㅎ